[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라포르테 세종이 들어서는 세종 6-4생활권 B1블록은 블록형 단독주택지역 특화권역이며 자연지형을 보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지역입니다. 자연과 주택의 조화를 통해 훼손되거나 인위적인 형태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조망이 가능한 선진 주거유형입니다.” (건영 분양 관계자)

최근 TV 드라마를 비롯해 유명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단독주택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형화된 주상복합, 아파트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여기에 사생활 보장까지 담보되면서 신선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쾌적한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블록형 단독주택이 이달 중 공급될 예정이다.

건영은 세종특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B1블록에 ‘라포르테 세종’ 블록형 단독주택 127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으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27가구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T1타입 18가구 △84T2타입 18가구 △84T3타입 18가구 △84A타입 73가구이며 테라스형 54가구, 단독형 73가구가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6-4생활권 B1블록은 원수산이 가진 자연 능선을 최대한 활용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모든 가구가 밑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주차공간은 모두 건물 지하에 설계됐으며 방문차량 역시 지하로 운행될 수 있어 지상에 차가 없는 단독주택 단지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단독주택의 특장점을 살린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 한 건물을 모두 사용하는 단독형은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워 특히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 배후의 원수산 산책로와 단지 내 산책로를 연결했으며 워터테라스와 트리테라스, 루프테라스, 힐테라스, 가든테라스 등 5개 주민 쉼터 공간인 공용테라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가든 테라스의 경우 야외에서 반려견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등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누릴 수있다.

한편 라포르테 세종 주택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대에서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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