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내달 중 세계 최초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MX FUEL은 기존 휘발유, 유선으로 작동하던 건설장비를 무선 배터리 호환방식으로 대체한 획기적인 통합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1만 시간이 넘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작업 현장에서 당연시됐던 배기가스 배출과 극도의 진동, 엔진 소음, 가스 잔량 체크의 번거로움을 배터리 하나로 해결했다는 평가다.

내달 국내에서 출시하는 주요 제품은 ▲MXF 14인치 컷 오프 쏘(MXF COS350) ▲MXF 다이아몬드 코어드릴(MXF DH2528H) ▲MXF 브레이커(MXF DCD150)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아울러 이 제품과 호환되는 액세서리와 배터리 역시 출시되며 추후 라이팅과 발전기 등 새로운 MX FUEL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X FUEL 제품을 홈페이지에 등록할 경우 기본 품질 보증 기간(1년)에 추가 1년을 특별 제공(총 2년 단 배터리&충전기는 제외)한다. MX FUEL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워키 홈페이지 및 밀워키 툴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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