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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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H&M은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대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훌리 첸(Whooli Chen)과 손잡고 아동을 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훌리 첸은 동물과 꽃, 그리고 자연의 이야기를 주로 그려내는데, 색연필로 표현한 디테일과 디지털 그러데이션으로 몽환적인 색상과 특유의 레이어링을 만들어내며 아름답고 초현실적인 야생동물 세계를 창조해 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아동을 위한 옷과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가의 면 폐기물을 RCOT™ 재활용 면직물로 변환시키는 Texloop™과 같은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다. 

9월 17일부터 일부 선별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잠실 롯데월드몰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판교 현대점, 스타필드점 하남점,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스타필드 고양점, 천안 신세계점 9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SSG닷컴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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