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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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서 사이버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용하기 위한 ‘케이(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3차 추경에 포함된 ‘케이(K)-사이버방역’ 관련 사업은 총 3건으로 PC 원격보안점검 서비스(‘내PC 돌보미’),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 사업,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이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케이(K)-사이버방역 3차 추경 사업은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국가 위기 상황인 만큼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모두 함께 인식하고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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