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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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서을 사대문 내 업무환경과 주거환경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입지한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설계 도입을 통해 랜드마크로 공급하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서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됐으며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 선 분양 이후 아파트는 추후 분양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조성되는 세운지구는 서울 중심인 사대문 안에 위치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세운지구는 지난달 14년 만에 세운 6구역에서 첫 분양이 시작되면서 이 구역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1만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복합 단지로 재탄생 한다.

주목할 점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지구 내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핵심 입지에 들어서 교통과 편의, 교육, 자연 등 서울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지하철 2-3호선 환승역 을지로 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 등 쿼드로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광장시장 등 다양한 쇼핑 시설과 인사동, 명동, CGV, 메가박스, 교보문고 등 문화시설, 서울대병원, 제일병원 등 의료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11번지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지난달 31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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