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 영화 '귀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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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양심을 호소했던 정의가 ‘의혹’이 불거지니 이제 피해 할머니의 주장을 한낱 ‘치매’로 치부하고 있다.

진보를 자청한 유명 방송인은 피해 할머니의 상처보다 ‘배후설’을 강조하며 구순(九旬) 노인을 공격하기 위한 민심을 규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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