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정부와 서울시가 영등포구 여의도를 금융인들의 소통과 연결을 위한 국제 금융 네트워크 허브로 성장시키고 핀테크 금융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노후 시설물 영등포 고가차도를 철거해 서울광장 2배 규모의 녹지공간 조성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가속도가 붙으면서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의도로 쏠리고 있다.

이처럼 여의도를 포함한 영등포 지역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유동 인구가 넘치는 여의도 일대에 수익성 오피스텔 분양에도 탄력이 예상된다.

실제로 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아우르고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 포레디움’이 대표적인 수익성 모델로 손꼽힌다.

지하 1층~지상 18층, 153실 규모로 공급되는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은 여의도와 영등포 쌍방향 수요 뿐 아니라 여의도권 내 주요 업무지역을 또보로 출퇴근 가능한 대표적인 직주근접 상품이다.

이 오피스텔은 공간 활용도와 독립성 확보를 위해 복층구조와 중문 구조 등 특화 평면을 설계에 반영했으며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인근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안산과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총 44.7㎞ 구간 연결) 개통 예정으로 또 하나의 역세권으로 추가되면서 더 많은 임대수요 확보는 물론 최적의 교통 여건으로 더 높은 수익성도 기대된다.

여기에 영등포 뉴타운 조성과 쪽방촌 재개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른 반사이익도 예상되고 있다.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 인근에 영등포시장과 영등포구청, 한림대 성심병원을 도보 이용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지역 내 쇼핑문화시설이 밀집된 우수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공원 및 샛강생태공원이 인접해 있고, 단지 뒤에 영등포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여의도 포레디움의 홍보관은 영등포구 영등포로 210번지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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