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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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새마을금고가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오랜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경기 침체로 구직난과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장학사업 ’내집(Home) 잡(JOB)‘ 3기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00명이며 소득기준과 연령기준(만 18세 이상), 주거계약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쳐 향후 6개월간 주거비(1인당 월 최대 25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장학사업 ’내 집 잡기‘는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지속사업으로 그동안 200명의 청년들이 주거지원을 통해 학업과 취업준비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내 집 잡기‘ 3기 모집 신청은 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 및 내집잡기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MG희망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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