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투어 등 연기와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골프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골프 생방송 토크쇼를 기획했습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국내외 투어 대회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골프팬들을 위해 지난 시즌 명장면 리뷰와 선수 인터뷰, 골프 레슨을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쇼 ‘U+골방토크 쉬면 뭐하니?’ 첫방에 나선다.
오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쇼 ‘U+ 골방토크 쉬면 뭐하니?’는 SBS골프 김황중 캐스터와 해설위원 김홍기 프로가 고정으로 진행한다.
본 토크쇼는 지난 시즌 명장면을 다시 보며 선수들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고 명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선수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시청자 채팅을 진행해 레슨도 제공한다. ▲김영, 김영주, 조아연 프로 ▲정현우, 장훈석, 박채윤 프로 ▲고덕호, 박대성, 조정민 프로 ▲최혜정, 김가연, 장하나 프로가 각 회차별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 문의와 트버블샷을 해결할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골프 스윙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방송 중 실제 레슨 프로에게 원 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본인의 스윙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 ‘유플골프’로 접수하면 총 16명을 추첨해 실제 생방송 현장인 잠원동 스튜디오에서 직접 레슨을 받거나 영상으로 코칭 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SBS골프가 공동 제작한 이번 생방송 토크쇼 ‘U+ 골방토크 쉬면 뭐하니?’는 U+골프 및 LG유플러스와 SBS골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