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K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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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번호안내 114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힘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T IS 김한성 114사업본부장)

KT IS가 유니레버코리아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부터 1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번호안내 114의 온라인 홈페이지에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댓글 참여 수만큼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유니레버의 손 소독제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성한 응원 메시지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또 소상공인에게 손 소독제를 전달할 때 응원 메시지도 함께 동봉해서 보낼 예정이다.

한편 번호안내 114는 소상공인의 중요한 홍보 마케팅 채널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약 500만 개 사업자가 등록돼 지난해 연간 1억 7000만건의 이용 문의를 안내했다.

번호안내 114는?

지난 1935년 10월 1일 일제 강점기 경성중앙 전화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행한 이래 84년간 국민의 곁에서 365일 24시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약 1억 7000만 건의 이용 문의를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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