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풀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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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풀무원식품이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e-fresh(이프레쉬)’ 22기를 모집에 나선다.

풀무원 ‘이프레쉬’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듣는 중요한 창구다.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프레쉬’ 22기의 활동 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만 25~49세 남녀이다. 이번 22기 모집부터는 남성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한 식품회사, 식품업종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풀무원 및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e-fresh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1일 예정이다.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들에게는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적립금으로 전환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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