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LG 공식판매점 삼정에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로 출시 된 휘센 에어컨을 소개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요즘 가성비로 좋은 17평 디럭스 에어컨 보다 판매율이 높다는 17평형 공기청정 스탠드 에어컨을 살펴봤다.

실제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신혼부부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선호하고 있어 공기청정기, 에어컨을 따로 두기보다 올인원이 가능한 한 가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더불어 LG 공식판매점 삼정은 ‘코로나 때문에 마음 놓고 환기시키기에도 찝찝하다, LG 휘센 공기청정 에어컨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G 에어컨의 큰 특징은 타사 제품과 달리 더 멀리 더 시원한 바람을 보내주는 기능을 탑재하여 차이점을 두었다. LG 휘센 에어컨 모델중 하나인 FQ17VADWC1, FQ17VADWC2도 해당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로 공기청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LG 휘센 에어컨 FQ17VADWC1은 스탠드형 단독, FQ17VADWC2는 2in1 제품으로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라인의 제품은 바람을 자유롭게 조절해 맞춤 냉방이 가능한 듀얼 바람 제어로 거실과 부엌, 따로 따로 바람을 보낼 수 있으며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로 스스로 냉방을 조절해 전기료 절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는 듀얼 인버터 모터를 사용하여 실내 온도는 빠르게 낮춰주고 낭비되는 에너지를 30%까지 절약 가능하다.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 스스로가 쾌적한 온도를 유지시켜 불필요한 냉방 운전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여줄 수 있다. 사실 고조되는 무더위에 여름철 에어컨 냉방료는 부담이 되기 쉽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사실상 이런 소비자의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현실적인 고안이다.

LG 공식판매점 삼정은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인기가 많았던 라인의 에어컨인 FQ17VADWC1, FQ17VADWC2로 보아 가성비 시대를 지나 가심비 시대가 정착했다.’ 라면서 ‘가격이 높아도 그만큼 확실한 기능과 혜택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프로모션을 꾸준히 기획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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