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지닥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지닥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닥이 ‘루나 그로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디지털자산 루나(LUNA), 위임중루나(LUNAX) 거래 수수료를 24일부터 2주간 무료로 제공한다.

지닥 거래소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Terra와 협력해 기술 개발 및 루나 위임 서비스를 론칭했다.

그로우(GROW) 서비스는 피어테크가 개발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커스터디 거래 서비스로 출시 6개월 만에 3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수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로우는 특정한 토큰을 위임하면 매일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6대 거래소 중 하나인 지닥 거래소는 모든 은행 신규 거래자 원화 입출금이 원활한 자체 특허 지갑 개인키 보관 기술로 단 한 건의 고객 자산 해킹사고에도 노출되지 않고 회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거래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닥은 안정적으로 우체국은행의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 고객들의 원화 입출금을 24시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