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 로얄카운티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용인 타운하우스가 내 집 마련에 고민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로얄카운티’가 시행사 보유 일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대지 면적 13,744㎡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41세대의 중소규모로 조성되며, 88평형의 A타입 16세대, 112평형 B타입 9세대, 104평형 C타입 16세대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남서측 입구에 게이트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테라스를 출입구에 배치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호평 된다.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우수한 주거 편의와 품격을 더한 설계 등 장점이 다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단독주택의 장점으로 음악과 운동 등을 소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실’이 B타입과 C타입에 조성돼있다.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조용한 공간이 필요한 글쓰기 또는 미술 작업과 같은 취미생활도 가능하다.

주변 정주 여건으로는 5~10분 거리에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AK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모여 있다. 차로 5분대 거리에는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영통지구, 보라지구, 신갈 등이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안에 사업지 가까이 이케아도 입점을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 강남 및 송파에 30분대 진입이 가능한 경부고속도로가 있으며, 청명IC와 수원, 신갈 IC도 인접해 서울과 타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세곡까지 2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서울행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주위에는 청명산이 자리해 있으며 앞으로는 신갈천이 흐른다. 주민 휴게시설과 자연체험시설, 문화시설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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