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SBS/데일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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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 김민주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결말을 향해 갈수록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에서는 꺼져가는 김홍파의 생명 앞에 돌담 병원 식구들이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윤나무, 김홍파, 진경, 임원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는 16부작이다. 이에 후속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후속 작품은 '아무도 모른다'로 오는 3월 2일 방영 예정이다. 배우 김서형, 류덕환, 박훈, 민진웅, 강예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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