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갤러리아명품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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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9일까지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를 열고, 4억원 상당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은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 메이킹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기술인 ‘투르비옹’ 기능에 20도 기울어진 중심축을 하나 더 추가 하여 투르비옹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랑데부 컬렉션을 재해석 해 168개의 다이아몬드를 프롱(Prong) 기법으로 촘촘하게 세팅한 ‘데즐링 랑데부 문’과 아름다운 하늘을 본 뜬 ‘랑데부 셀레스티얼’ 그리고 워치 메이킹 기술에 수공예를 더하여 3.6mm와 4.7mm라는 얇은 두께의 다이얼을 구현해 낸 ‘마스터 울트라 씬 스켈레트’ 2종 등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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