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모노그램
사진제공 = 모노그램


[데일리포스트=김영진 기자]국내 시장을 겨냥한 명품 거래 오픈마켓 ‘모노그램(대표이사 김도연)’이 온라인 공식 쇼핑몰이 오픈했다고 전했다.


모노그램은 명품 가방과 의류 및 신발 등 잡화를 비롯해 해외 브랜드를 신상품부터 중고상품,시즌오프 상품까지 다양하게 거래할 수 있는 전문 온라인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노그램은 현대인의 소비환경에 맞춰 시간적, 경제적 제약이 해소된 온라인 오픈마켓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안전한 오픈마켓을 운영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품, 위조품 등 각종 사기위험에 노출된 온라인 시장에서 가품 판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가품 보상 제도를 실시하고, 판매자에게는 ‘판매자 보상각서’ 작성을 의무화했다.

모노그램은 소비자 구매패턴과 니즈를 파악하여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한 ‘퍼스널쇼퍼’ 서비스 또한 도입 예정이다.

퍼스널쇼퍼는 소비자의 취향, 나이, 체형 및 원하는 구매 가격대를 고려, 소비자에게 맞는 적합한 명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소비자가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쇼핑코칭 서비스이다.

현재 인기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1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 및 상품등록을 진행중에 있다. 오픈 기념, 최저가 파격특가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픈할인쿠폰, 단골할인을 비롯해 모노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합리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쇼핑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직구나 해외구매대행 등 소비자가 직접 진행하기에는 어려운 절차들을 대신하여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맞춤 명품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소비자 뿐만 아니라 판매자를 위한 파트너 매니저 지원으로 상품등록 대행 및 운영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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