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데일리포스트
사진설명=이지훈 쓰레기 줍기 챌린지/데일리포스트

 

[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 이지훈이 '쓰레기 줍기 챌린지'에 나섰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강원도 인제 전통시장에서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쓰레기 줍기에 앞서 그는 "갑자기 쓰레기가 다 돈으로 보인다"며 맨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열정을 보였다.

이지훈은 "챌린지에 참여도 하고 기부도 하게 돼 감사하다.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한 후 " '쓰레기 줍기 챌린지'가 국민 모두의 챌린지가 되길 바라고, 국민의 생활 습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지훈은 '쓰레기 줍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오는 2월1,2일 열리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을 펼칠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쓰레기 줍기 챌린지'는 OK캐쉬백에서 진행 중인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100보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울 때마다 환경단체에 기부할 적립금이 쌓이는 퍼네이션 형태의 기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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