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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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 상담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일 상담원 업무를 전개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경영목표를 ‘신뢰·혁신·효율’을 선언한 손 행장은 고객 신뢰와 유대감 형성의 의미로 일일 상담원이 돼 고객과 직접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 행장과 통화가 연결된 고객은 “금융기관의 최고 경영자가 상담 전화를 직접 받은 것이 믿기지 않다.”면서 “ 올 한해는 왠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손 행장도 “고객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고객께서 받아줘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손 행장은 이날 고객센터 방문 외에도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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