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제이엘공영 / 블루카운티 숭인Ⅰ 항공뷰와 전경
사진제공 = 제이엘공영 / 블루카운티 숭인Ⅰ 항공뷰와 전경

[데일리포스트=김영진 인턴기자] 이달 1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이는 지난 2015년 3월 12일 이후 1%대 초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처럼 기준금리가 1.25%로 동결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대책이 추가로 가중되면서 주택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올해는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풍선 효과과 전망된다.

실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어나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2019년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분기 34,552건에 비해 2분기는 35,362건, 3분기 40,621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피스텔 가격 역시 회복세가 완연하다.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각종 세제 혜택 통해 자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8년동안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기보유 특별공제 혜택에 多실 계약 시 재산세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다만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계획한다면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 아무리 핑크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수익형부동산 역시 사전에 체계적인 계획 없이 투자를 진행한다면 자칫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서울 내 1인가구를 타깃으로 하는 소형 오피스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서울에서 분양 중인 소형오피스텔 중에서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인 ‘블루카운티 숭인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사업지인 종로구는 전체 가구 대비 1~2인 가구 비율이 66%에 육박한 가운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서울 최대 업무 밀집 지역인 종로 숭인동에 공급된 오피스텔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직접 계약할 오피스텔의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입주가 예정돼 계약 후 즉시 입주와 더불어 즉시 임대수익 창출까지 가능하다.

㈜제이엘공영이 서울 최대 업무지역인 서울 종로구 종로62길 23에서 선보이는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서울 주요대학(한양대, 건대, 고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외대, 광운대 등)의 통학 및 주요 업무지역 직주근접 수요를 모두 갖춰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의 전용면적 △A타입 27.03㎡ 72실 △B타입 26.47㎡ 24실 △C타입 27.03㎡ 8실 △D타입 27.03㎡ 8실 등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타입의 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된다. 실내에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냉장고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기쿡탑, 후드, 홈오토시스템 등의 풀옵션형이며, 각 실에 드레스룸(일부 타입 제외)도 설계되어 있다.

지하철 1, 6호선 동묘역앞 30초 초역세권에 들어서 종로 일대 업무지구를 5~30분대로 오갈 수 있으며 서울시내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도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한 가운데 2, 6호선 신당동역도 가까이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 청계천 산책로와 함께 1km 반경 이내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현대시티아울렛, 스타벅스 등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블루카운티 숭인Ⅰ의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종로23길 블루카운티 숭인 1차 현장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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