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사진 왼쪽부터 김자령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사무총장, 김영기 하나카드 기업사업본부장 / 하나카드 제공
데일리포스트=사진 왼쪽부터 김자령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사무총장, 김영기 하나카드 기업사업본부장 / 하나카드 제공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하나카드는 중소상공인 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들이 유망한 회사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김영기 하나카드 기업사업본부장)

하나카드가 재단법인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나카드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지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특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나이스BIZ 기업제휴카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업무 전바을 지원하게 된다.

하나카드가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는 ‘나이스BIZ 기업제휴카드’는 국내 이용금액의 0.2%, 해외 이용금액의 0.4%를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시켜주는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캐시백 입금 또는 상품권으로 교환도 가능한 혜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사업자 특화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사업자의 세무 비용 절감을 위한 ‘셀프 텍스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이는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사업자의 매출 매입 내역을 수집 분류하고 부가가치신고와 종합소득세신고를 지원해준다.

여기에 무증빙 경비처리와 업무용 차량 운행 기록부 자동 작성 기능르 제공하는 ‘오토-빌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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