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자란 닭의 달걀인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

사진제공 초록마을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초록마을이 행복한 닭이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동물복지 인증은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동물을 사육하는 농가에 대한 인증제도이다.  동물의 불필요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며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초록마을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은 동물복지 인증 유정란 중에서도 넓은 방목장에서 항생제와 성장촉진제, 살충제 없이 자유롭게 자란 닭의 달걀이다. 또한 흙 목욕을 하며 야생초 먹이를 먹고 자라 운동량이 많고 스트레스가 적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매일 먹는 달걀인 만큼 엄격하게 관리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초록마을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가족 친지들과 풍성한 음식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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