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극장판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앞서 등장했던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의 후반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영웅 2종도 함께 추가됐다. 극장판의 주요 캐릭터인 SSR ‘흑의 육기사’ 벨리온과 더불어 SSR ‘할리퀸’ 요정왕 킹을 새롭게 선보였다.
앞서 선 보였던 진보스전 킹과 고서도 다시 돌아온다. 이용자들은 진보스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킹과 고서의 코스튬을 비롯해 기타 성장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동안 공개된 스토리 이벤트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이용자들은 숨겨진 스토리를 확인하고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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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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