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유림노르웨이숲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비규제지역인 인천 분양시장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키워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자녀의 교육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학세권이다. 그 중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대가 부동산 시장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인기가 상승 중이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뜬 이유는 최근 통학길 안전사고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의 통학을 함께 할 수 없는 맞벌이 가정 학부모들에게 등•하교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덜한 초등학교 인접 입지가 주택 구매의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림E&C가 인천 중구 신흥동 3가 인근에 짓는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이 모든 청약 일정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520세대, 오피스텔 120실로 총 640세대 규모이다. 아파트 세대구성은 56㎡, 59㎡, 66㎡,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6㎡로 전 세대 소형 구성 선호도가 높은 설계를 제공한다. 66㎡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이 구성돼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첨단시스템은 물론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각 동출입구에 에어샤워부스와 각 세대 청정환기 전열교환 시스템도 계획돼 있다.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젊은 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단지이다. 신선초등학교와 바로 연결돼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중구국민체육센터, 홈플러스 인하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수도권제2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6개월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목적으로 수월하며, 단지 인근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선 용현학익지구에 올 상반기, 포스코, 현대 가 1만3천여세대, 주안3구역 개발구역에 GS건설과 쌍용건설이 2054세대, 6월 숭의역 용마루자이가 2350세대, 하반기 대림산업의 주안10구역 1150세대 등 다양한 대형 개발 일정이 있는 만큼 이 지역 일대의 큰 지가상승이 예상되 그에 따른 수혜가 기대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 예약시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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