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접수 첫날 300명 돌파해

사진설명 = 신동아 파밀리에 홍보관 내부 전경

 

[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부산지역 아파트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는 가운데 광안리 신동아 파밀리에가 지난 19일 청약접수를 시작, 21일부터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 ‘신동아 파밀리에’는 (가칭) 광안1동 지역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한서병원 옆 부지인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서 계획한 아파트로 수차례의 설계 변경을 통한 최적의 주거공간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안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7개 동으로 동급 되며 대부분의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 74㎡/ 84㎡면적의 중소형 평형대에 총 605세대(예정)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단지 설계 및 힐링테마파크와 각종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지하2층, 지상30층 규모의 프리미엄 중소형 아파트 공급될 예정이다.

주변 학군으로는 호암초등학교, 수영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주변 편의시설로는 한서병원,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등이 인접해 있으며 재래시장으로는 광안시장이 인접해 있고, 광안리 해수욕장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확보 했다.

교통으로는 광안대교, 번영로와 부산포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2,3호선 수영역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에서는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 대상으로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또한 선착순 이벤트로 중문 및 신발살균건조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홍보관 관계자는 “현재 주변 신규분양 단지의 시세가격이 3.3㎡당 1,400~1,6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지만  ‘신동아 파밀리에’의 조합원 공급가격은 최저 900만원대로 사업승인 이후에는 주변 시세 가격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안 신동아 파밀리에’의 주택홍보관은 경성대 부경대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나 홈페이지에 상담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시공예정사는 (주)신동아건설이며, 준공은 2024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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