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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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이즈가 자체 개발한 메카닉 대전 모바일 게임 ‘메카시티:ZERO’가 윈터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메카시티:ZERO’는 출시 직후 100여 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추천을 획득했으며 높은 게임 퀄리티와 화려한 게임 플레이 체험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으로 선정이 되는 등 그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메카시티:ZERO’는 윈터 버전을 업데이트했으며, 그에 따라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윈터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신규 파일럿 밀라가 등장한다. 밀라는 ‘츠바사 크로니클’의 사쿠라,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호시노 후미나를 맡았던 일본의 유명 성우 마키노 유이가 더빙을 해 화제를 모은 신규 파일럿이다.

밀라는 응석받이로 자라서 제멋대로인 소녀로 장난감이 지겨워지자 더욱더 큰 장난감인 ‘메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는 귀여운 메카와 잘 어울리는 캐러멀 캐논을 만들었으며 기동 도시를 놀이터 삼아 새로운 도전을 찾는 캐릭터다.

더불어 밀라의 귀엽고 깜찍한 루돌프 스킨과 조안나의 붉은 드레스 스킨이 추가됐다. 두 특별한 스킨은 징글벨 소리가 울리는 등 특수한 효과가 부여되어 매력도가 더 높아졌다. 또 캐러멀 캐논의 둥글둥글한 눈사람 스킨과 카타스토로피의 레인저 스킨 등 겨울 시즌을 즐겁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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