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YG엔터테인먼트/데일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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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배우 최지우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최지우 나이가 진입한 것. 이날 그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지우가 내년 5월께 엄마가 된다"며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최지우는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당시 최지우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응원 기억하면서 변함없이 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올해 나이 45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한결 같은 미모와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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