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이랜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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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시즌오프를 맞이해 할인 행사를 연다.

로엠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170개 매장에서 ‘19 F/W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엠에서 1년에 2회만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시즌오프 행사로 ‘로엠 슈가템(슈퍼 가성비 아이템)’은 물론 로엠의 19FW 품목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이번 시즌오프에서는 내년 SS 신상품도 일부 미리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1월 1일까지 신상품에 한하여 10%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로엠 관계자는 “올 한해 로엠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로엠에서 가장 큰 할인율과 가장 많은 품목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며 “인기 상품은 초반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가까운 매장에 빠르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한 로맨틱 브랜드의 대표주자 로엠이 준비한 이번 시즌오프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170개 매장에서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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