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tvN/데일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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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사랑의 불시착' 인물관계도, 시청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6.1%, 최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0%, 최고 4.7%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단연 올 겨울 시청자들을 가장 설레게 할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15일) 2회가 전파를 탄 가운데 1회보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진행됐다. 리정혁(현빈)의 집에서 잠시 머무르게 된 윤세리(손예진)는 점점 그의 섬세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이후 집 리정혁이 집을 비운 사이 윤세리의 집에 검문이 시작됐다. 위기의 순간 나타난 리정혁. 그는 윤세리에게 총을 겨눈 군인들에게 "내 약혼녀에게 손 떼라"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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