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갤러리아 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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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덴마크 국민 장난감을 선보인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는 살짝 누르면 통통 튕기는 독특한 모습의 캐릭터 장난감 ‘홉티미스트(Hoptimist)’를 판매 중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장난감 브랜드 ‘홉티미스트’는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 준다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브랜드에 담겨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선물용으로도 인기”라고 말했다.

홉티미스트는 희망을 뜻하는 ‘Hope’과 낙관주의자를 뜻하는 ‘Optimist’를 합친 단어로 1968년에 설립한 덴마크 대표 디자인 소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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