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대 45매의 빠른 출력은 물론 A6R에서 A3 사이즈까지 용지 대응력 강화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가자]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김천주)가 신규 엔진을 장착한 프리미엄 디지털 복합기 imageRUNNER2600 시리즈(이하 iR26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iR2600 시리즈는 iR2645, iR2635, iR2630, iR2625 등 4종으로 구성된 모델로 하이엔드 엔진을 장착해 내구성과 경제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본체의 견고함과 출력 안정성을 높였으며, 이전 모델 대비 약 2배 향상된 토너 수명을 통해 프린터 유지 비용을 대폭 낮췄다.

출력 속도, 용지 대응력 등 기본 사양도 개선됐다. 프린트 속도는 분당 최대 45매(iR2645 기준)의 고속 출력을 실현하며, 높은 용지 대응력으로 A4용지뿐만 아니라 A5와 A6R 용지도 출력이 가능해 폭넓은 출력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복잡해진 업무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해 업무 생산성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연결해 특별한 단말기 설정 없이 모바일만으로 인쇄, 스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7인치 풀컬러 조작 패널을 탑재해 조작 용이성을 높였으며, 타임라인 기능으로 정형화된 업무는 원버튼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했다.

캐논코리아 최세환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iR2600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탑재해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한층 높였을뿐 아니라, 소모품의 수명을 늘려 사용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사무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올 한 해 다양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무한잉크젯 G시리즈에서부터 즉석카메라 프린터 인스픽,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컬러 디지털 상업 인쇄기 imagePRESS C910 시리즈까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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