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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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구글플레이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뛰어난 게임성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구글플레이가 발표하는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에서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및 게임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넷마블은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2017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2018년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직업 ‘린 검사’ 등을 추가하는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대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설화 장비함’, ‘1주년 대박 상자’를 각각 1개씩 지급하며, ‘1주년 축제상자’와 ‘1주년 돌림판 이용권’ 10개를 제공한다. 또 ‘화중의 축복 7일권’, ‘비월의 축복 7일권’ 및 수호수 300개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의 ‘BTS월드’와 ‘쿵야 캐치마인드’가 ‘2019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으로 각각 선정됐다. 특히 ‘BTS월드’의 경우 약 2주간 진행된 온라인 이용자 투표 결과로 선정되는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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