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데일리포스트=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국내 대표급 건설사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을 맞잡고 이달 전국에서 57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신규 물량을 공급한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기도 수원 팔달구 팔달6구역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아파트 1550가구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아파트 1915가구를 공급했다.

먼저 총 2586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39~98㎡ 1550가구를 일반분양하고 나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1호선 수원역이 단지에서 불과 850m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분당선 매교역은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했다.

또 매산초와 수원중, 수원고,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거나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비청약과열지역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가입 이후 1년 이상이어서 예치그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역시 양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공급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전체 2958가구 중 전용면적 39~9㎡ 1915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안팎이면 이용 가능하며 규모가 큰 재래시장인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대우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 1335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36~59㎡ 46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깝고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접근성이 높다. 여기에 광명납초와 광일초, 광남중, 광문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2가 1501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아파트 전용면적 84~112㎡ 803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43~46㎡ 150실을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이 가깝다. 또 신천대로를 비롯해 태평로와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동아백화점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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