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넥슨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넥슨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넥슨 액션 MORPG ‘클로저스’가 16번째 신규 캐릭터 ‘미래’를 새롭게 선보였다.

‘클로저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궁쥐 팀 소속 16번째 신규 캐릭터인 미래를 추가했다. 미래는 고위차원종 시체에서 나온 독성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쓰레기섬에서 혼자 살아 남은 캐릭터로, 낫을 주무기로 그림자를 다루는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사전계약에 참가한 후 미래 캐릭터로 접속한 클로저에게 시궁쥐의 코스 원샷 +14 열쇠, S 확정 D 컴포넌트, 미래 대형 쿠션(추첨)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클로저는 내년 1월 16일까지 미래 캐릭터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SSS 절대위광 상자부터 샤이닝 싱크로 섬유, 대정화 비욘드 코어·모듈 세트 13강 상자, 대정화 실드 6세트 상자까지 각종 아이템이 담긴 보급팩을 얻는다.

같은 기간 피로도 10 이상 던전,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등 특정 던전을 클리어해 얻은 재료를 모으면 코스 원샷 +13, 시궁쥐 소모품 확정 보급 상자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고, 미래 대형 쿠션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지난달 23일 ‘클로저스’의 정식 서비스 개시 5주년에 앞서 공식 오프라인 축제 ‘클로저스 어셈블’을 개최한 바 있다. 클로저스 서비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포함해 클잘알 퀴즈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