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브랜드, 뛰어난 입지, 경주 최대 커뮤니티 및 첨단 편의시설까지 갖춰 인기 뜨거워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11월 소비자동향조사 발표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월보다 5포인트 상승한 12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128포인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인 것이다.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0 이상을 기록하면, 향후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가 민간주택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을 발표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저금리 장기화 기조가 더해지면서, 시장의 풍부한 유동자금이 전국 부동산 시장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서울은 6개월 가까이 연속 집값이 오르고 있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 지방에 주목했던 투자자들의 눈길과 발길이 광역도시를 비롯해 입지가 뛰어나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저평가된 신도시 및 중소도시 아파트를 향하고 있다.

경주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다른 지역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했다”며 “입지가 좋고 가격 측면에서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아파트는 한 번에 여러 채를 매입하는 투자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 수요도 풍부해 전세를 찾는 사람 대비 매물이 부족해 전세가도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주 일대에서 주목을 받는 아파트는 ‘경주 센트럴 푸르지오’다.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해 호평 된다. ‘2019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택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할 만큼 단지 내 시설이 우수해 실거주자 사이에 살기 좋은 아파트로 입소문이 나 현재 회사 특별보유분 판매 마감이 임박했다.

총 1,671세대의 경주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 ‘경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실입주금 약 1억원 내외로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합리적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으며, 우수한 주거 편의와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호평을 받는다.

70㎡A, 84㎡A, 84㎡B, 84㎡C, 84㎡D, 95㎡A, 115㎡A1, 115㎡A2, 115㎡B, 115㎡C의 10가지 타입을 공급해 사용자의 취향과 생활 특성에 따른 주거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경주 최초로 테라스가 제공되는 펜트하우스도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경주 최초 유아풀까지 설계된 수영장이 완비됐고,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설비 ‘그린프리미엄’ 상품도 적용됐다. 단지 내 보안도 더욱 강화했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 거리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설치됐다.

단지 내에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대규모 국공립어린이집이 연면적 470㎡ 규모로 조성돼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어린이 특화 놀이터와 엄마들을 위한 맘스존, 키즈카페, 100% 지하주차제 도입 등 어린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시설과 시스템이 마련돼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되는 서경주역(2021년 완공 예정)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건천IC로 이어지는 20번 국도가 단지 가까이를 지나 교통 편의도 우수하다. 유림대교와 제2금장교 추가 교량 개설도 예정돼 향후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초등학교 증축이 거의 끝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좋으며 단지 앞에는 대형 복합상업지구가 2020년 2월 준공예정이다. 동국대병원 및 캠퍼스도 근거리에 자리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경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현재 입주지원금과 선착순 입주 청소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진행 중이다. 입주 아파트로 해당 호실을 직접 볼 수 있으나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개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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