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향동 봄 프라자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 정책과 저금리 장기화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를 통해 매월 안정적 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으로 대표적으로 상가가 있다. 상권이 잘 형성된 상가는 불황의 우려가 낮고 권리금을 통해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하지만 초기 투자금액이 다른 상품보다 높은 편이라 다소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다.

이에 투자 전문가들은 신도시의 신규 상가를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신도시는 일시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고, 생활 제반 인프라의 확충이 시급한만큼 상업시설이 각광받는다.  게다가 수요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고객들의 상가 내 체류시간이 긴 항아리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신규 상가는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기존 상가보다 투자 부담감도 현저히 낮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어 옆세권 신도시라 불리는 향동지구에 ‘향동 봄 프라자’가 신규 상가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에 총85실로 구성된 향동 봄 프라자는 향동지구 상업지의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향동지구 내 9천여 세대의 2만3천여 명의 수요를 품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민들이 반드시 지나가는 동선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점의 위치선정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스타벅스와 젊은 층의 선호를 받고 있는 뷰티&헬스 케어샵 올리브영이 향동 봄 프라자에 입점을 진행 중에 있다. 이렇게 인지도 높은 브랜드 상점이 택한 상가라면 세밀한 상권분석이 이뤄졌다고 예측 할수 있다.  이러한 브랜드 상점으로 인해 고객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뿐 아니라 다른 상점에도 파급력이 전해져 이른바 시너지 효과라 불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더 많은 수요의 집객은 물론 상가 전체의 가치가 동반 상승된다. 

향동 봄 프라자는 상기의 브랜드 상점 뿐 아니라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생활밀착형 업종, 신도시에 꼭 필요한 의료시설과 교육시설, 놀이시설까지 갖춰 고객들에게는 생활의 편의를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든든한 MD구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향동지구 내의 중심도로변에 위치해 주목성이 높으며 상가의 3면으로 고객이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도 탁월하다.

또한 지리 상으로 서울과 가깝지만 교통편이 다소 불편한 향동지구에 일산과 서울을 잇는 고양선(가칭)이 예정되는데, 지구 내 들어설 신역사와 향동 봄 프라자가 가까워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역세권 상가는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고, 대부분의 도시 개발사업이 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향동 봄 프라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된다.

한편, 향동지구 중심 상권에 위치한 '향동 봄 프라자'의 분양홍보관은 3호선 원흥역 1번 출구 바로 앞(원흥동 627번지)에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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