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동탄2신도시 ‘에이스케이씨티타워’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삼성이 선택한 동탄2신도시가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판교의 1.2배, 광교신도시의 3.1배 규모의 자급자족 가능 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이동하는 시기라 더욱 주목된다.

그 중 에이스케이씨티타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주17에 자리한다. 대지면적 5833.70㎡, 연면적 50614.43㎡,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에이스케이씨티타워는 주변상권에 비해 낮은 공실률을 자랑한다. 3층~8층까지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특화된 설계구조로 호텔식 다락형 설계(층고 4.5m)가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해 보다 더 다양한 공간활용을 가능케 하는 점이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더욱 더 관심을 갖는다.

오피스텔내 근린생활시설로는 지하 1층에 볼링장, 대형사우나가 입점을 확정했다. 생활편의시설인 푸드코트, 멀티게임장, 메디컬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유일의 체육, 문화, 여가생활까지 갖춘 초대형 복합 레저타워로 동탄의 랜드마크로써 투자자들의 집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 최초로 층별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591대가 동시 주차가 가능하며 드라이브 인 시스템, 말 그대로 내 집 앞 주차가 가능하단 점은 오피스텔 입주자 뿐만아니라 상업시설 이용객까지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욱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케 한다. 또한 동탄 최고 번화가 11자 상권의 부족한 주차시설로 인한 주차수익을 공평하게 분배하여 투자자들의 임대수익 외 주차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삼성이 품은 동탄신도시 라는 문구가 종종 보일 정도로 대규모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는 삼성전자 기흥, 화성캠퍼스를 비롯해 IT, 첨단 바이오 기반 비즈니스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으며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인근에는 동탄테크노밸리도 조성되고 있다. 또한 LG전자,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등의 대기업 및 대형 산업단지까지 포함하면 45만여 명 이상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 랜드마크 에이스케이씨티타워 주변으로 동탄신도시의 최고번화가 상권인 11자상권 뿐만아니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코스트코, 이케아, 대형 하나로 마트 등과도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좋다.

한편 오피스텔의 선택 기준에 교통인프라가 중요, 에이스케이씨티타워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동탄역이 자리하고 있다. SRT, GTX 및 트램역 개통도 예정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가까워 편리한 진입이 가능하며 SRT 이용시 부산까지 단 2시간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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