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힐 논현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에 초역세권 유동인구 흡수 유리

사진설명 = 논현펜트힐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남대로 상권의 중대형상가 투자 수익률은 2.3%로, 서울 주요 상권 40곳의 평균 1.88%보다 0.42%p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많은 사업체와 밀집된 유흥, 문화시설이 만들어내는 풍부한 유동인구가 강남 상가 수익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수많은 예비 자영업자들이 꿈꾸는 상권인 강남 한복판 서울세관사거리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루(Ruu) 논현’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루(Ruu) 논현’은 일원에서 단기간 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강남에서도 보기 드문 ‘여성특화’ 컨셉트로 MD 구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컨셉에 따라 △지하 2층은 수영장•사우나•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연계한 헬스&뷰티 시설 △지하 1층은 스파,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및 태닝샵, 에스테틱, 윤곽관리 등 ‘스파 & 헬스케어’ △지상 1층은 화장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커피 전문점, 레스토랑 등 식음료와 에스테틱, 필수시설 등 각종 키테넌트 △지상 2층은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등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루(Ruu) 논현’은 강남 대로변 상가로 높은 시인성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며 특히 지하 1층은 단차로 인해 후면부가 지상에 노출돼, 유입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분양 상담 관계자는 “강남 대로변 입지에 고급스러운 입면설계까지 갖춰 집객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는 ‘루(Ruu) 논현’은 여성들이 한 곳에서 뷰티, 헬스, 힐링, 외식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H&B(헬스&뷰티) 컨셉의 강남 최초 여성특화 상업시설이라는 높은 차별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명소화는 물론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직 고소득자 중심의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의 고정수요로 안정적이며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임에도 지역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출 예정인 만큼, 문턱이 높지 않아 투자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루(Ruu) 논현’의 사업지인 서울 강남 논현동은 압구정 로데오와 청담동 명품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을 비롯해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이 밀집해 외국인 의료관광이 활성화된 압구정과 신사동 등 패션과 뷰티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권을 인근에 두고 있어 이들 지역과의 연계 시너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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