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 평 예정),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 평 예정)가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이로 인해  늘어날 상주인구는 약 1만 명으로 추산된다. 작년 ‘디스플레이 혁신 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또한 2025년까지 직산읍에 있는 충남테크노파크는 2025년까지 총 5,281억 원이 투자 될 예정으로 디스플레이 혁신 공정 플랫폼이 구축되어 R&D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5월에는 축구 종합센터(NFC) 1순위 후보지로 천안시가 선정돼 현재 천안시와 대한 축구 협회가 협상 중에 있다.

천안은 미래가치를 높이는 것뿐만 에코라이프를 위한 투자도 적극적이다. 삼은 저수지를 대장정에 거쳐 작년 12월 삼은 호수 생활체육공원으로 변화시켰다. 삼은 호수 생활체육공원은 총 14만 4106㎡의 부지면적으로 축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과 함께 수변산책로, 생태 관찰로, 잔디마당이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다. 삼은 호수 생활체육공원 인근 거주자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나들이를 오는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미래가치와 자연친화적 공원이 조성된 천안 서북구에는 기존 노후 아파트들이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았으나 최근 천안신축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들어오며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되어 있으며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 59㎡A, 59㎡B, 59㎡C, 72㎡A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인근에 서북구청, 대형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은행, 병의원 등 거주자의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는 충분히 구축되어 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집이 있고 초, 중학교와 어린이공원이 들어올 예정으로 기존 주택 구매 희망자들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들과 유아 자녀 가정이 10년 이상 거주하기에 적격이다. 최적의 입지인 만큼 수도권 및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로 교통망도 풍부하다. 북천안 IC와 국도 1호선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왕래가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북천안IC 진입로는 추가 확장 공사 중으로 완공 시에 단지 앞 도로를 통해 더 편리하게 북천안 IC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천안신축아파트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다른 아파트 가격보다 약 200만 원이 낮은 3.3㎡당 700만 원대로 구성이 되어있다. 최근 천안 최고가가 평당 2,000만 원에 근접했으며 아산도 평 단가가 최근 1,200만 원이 나온 시점에서 직산도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해 앞으로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분양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 혜택으로 지원해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전했다.

현재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장 내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이 있어 방문 시 직접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