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채비앙타운하우스 부분투시도]
[사진= 용인 채비앙타운하우스 부분투시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용인 타운하우스 ‘채비앙’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고품격 럭셔리 단독형 명품주택으로, 건축공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기존 주택 개념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이 타운하우스의 특징이다.

지난 26일에는 조선일보가 선정한 ‘2020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해 신뢰도가 높은 시상식으로, 우리나라 건축 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번 수상으로, 용인 채비앙 타운하우스의 상품성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130여평 규모의 대지 위에 51~65평 3층 규모의 건물이 구성되는 용인 타운하우스 채비앙에는 총 80여세대가 거주할 예정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자연이 가깝고 생활 및 교육, 교통 인프라가 풍부한 도심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호평 된다.

입지가 우수해 토지 가치 상승도 전망된다. 주거 편의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두루 만족한다. 단지 내에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별 4~6대의 원적외선 CCTV 설치로 방범 보안도 강화했다. 도시가스와 무인택배함, 각 세대 우체통 설치 등 입주자들을 위한 세심한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내부 인테리어도 인기를 더한다. 마감 처리가 우수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층마다 자연 환기가 가능한 바람길이 설계돼 있으며, 곡선과 직선이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도 장점이다. 세련된 주거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이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는 이유다.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세대별 도면과 구조, 사용 설명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3년간 하자보수를 비롯해 사소한 서비스까지 보장한다. 고객 입장에서 품격 있는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설계한 타운하우스다.

10분 거리에는 역북초교와 용인중/고교, 태성중/고교, 명지대, 용인대, 송담대 등 다양한 학교시설이 밀집돼 있다. 교육 환경이 우수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 좋다. 도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용인시청, 세브란스병원, 문화예술회관, 골드CC, 양지CC, 에버랜드, 민속촌 등이 가까이에 자리해 있다.

수도권 타운하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교통망도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 도로망을 품은 타운하우스로, 30분대에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지역에 이동할 수 있다. 강남과 판교, 분당, 광교 등의 생활권 공유가 수월하다. 도로 신설 계획도 예정돼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 양지-포곡고속화도로 등도 신설이 계획돼있다. 수원과 신갈나들목 가까이 용인시청 및 양지로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감소됐다.

지역 내 개발 사업이 다양해 미래가치 확보도 기대된다. 용인은 수도권 일원 중 개발이 가장 활발히 추진되는 지역이다. 주거시설과 인프라 확충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사업은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 개발과 올해 말 완공을 예정한 용인테크노밸리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08에 마련돼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호수지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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