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SBS '집사부일체/데일리포스트
사진설명=SBS '집사부일체/데일리포스트

 

[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남편 정호영과 아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에는 양평 자택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9살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며 CF 스타, 톱스타와는 다른 반전 이미지를 보였다.

화려한 일상 공개에 그의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호영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현재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재력가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승빈 양, 승권 군을 품에 안았다.

또 이영애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9세다. 정호영은 1951년 생으로 69세다. 두 사람 모두 한결 같은 모습으로 '뱀파이어설'이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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