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사진설명 =  지제역 힐스테이트 상가 조감도
데일리포스트 / 사진설명 = 지제역 힐스테이트 상가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지제역 힐스테이트가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지제역 힐스테이트는 지난해 7월 15.20 대 1의 경쟁률 속에 1순위 청약 완판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지제역 단지 내 상가는 1,519세대의 대단지 내에 위치 하고 있다. 주변 SRT지제역은 도보통행 생활권에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주변으로 9곳의 초중고교가 있어 학생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제세교, 영신, 모산영신지구 등 2019년 말 ~ 2020년 대부분 입주하여 인근 배후수요만 1만 여 세대 이상으로 주변 배후수요가 든든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내 상가는 연면적 총 1276.5271m²에 29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고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일반 상가와 달리 스트리트형 상가는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춰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최대 91.3%의 높은 전용률과 전 점포 1층 배치 등 설계특화를 구현해 인근 점포형 상가보다 개방감이 높고, 소비자 눈에 띄기 쉬운 프리미엄 설계 구조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내 직접 배후수요와 대로변 대면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추천업종으로 병원, 편의점, 뷰티숍, 분식, 제과점, 음식점, 카페, 학원, 안경숍 등의 다양한 업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785에 위치하며  공개입찰은 오는 28일 진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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