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탐앤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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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제41회 탐시어터’를 개최한다.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오후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41회 탐시어터(TOM THEATER)’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탐시어터는 2019년 마지막 탐시어터로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사전 무료 시사회로 진행된다. 영화는 전 세계 최고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울의 여왕 고(故) 아레사 프랭클린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녹음 실황을 다뤄낸 작품이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 예정작으로 탐시어터를 통해 개봉 전날 신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오는 26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탐시어터 사전 관람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 후 참석한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음료 및 영화 굿즈 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사전 신청을 놓쳤더라도 당일 매장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탐시어터 현장에서는 ‘러키 드로(LUCKY DRAW)’ 이벤트를 진행한다. 좌석번호 추첨 및 행사 당일 SNS 계정을 통한 참여 인증샷 이벤트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가 끝난 후 7명을 추첨해 탐앤탐스 MD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홀수 달에는 영화에 해당하는 탐시어터, 짝수 달에는 공연의 탐스테이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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