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330㎡ • 주택 82.5㎡ , 빌트인, 텃밭 등 편의시설 갖춰

데일리포스트 / 사진제공 = 청평무지개마을 주택전경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북한강, 청평역 인근에 실속형 한옥•황토주택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평무지개마을’은 약 50여 세대의 대규모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IOT보안, 편의시설, 산책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단지형 타운하우스는 각종 인허가 절차나 기반공사, 주택공사 등의 막대한 시간과 노동력이 소모로 개인이 직접 처리하기에 힘든 단점을 보완해 개발업체가 토지 매입부터 농지전용, 산림형질변경, 대지조성, 진입로 개설, 토목 및 기반공사까지 끝낸 후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이다.

특히 경제적인 부담이 큰 상수도, 전기, 도로, 연료, 각종 편익시설 설치 문제를 일괄적으로 처리해 주택 신축 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시설 문제도 해결된다.

또한 인근 마을의 기존 대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땅을 구입해  맘이 맞는 동호인들과 같은 단지에 어울려 살게 되는 만큼 고립감과 보안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반면 대도시 수준의 문화생활이나 편익시설, 교통시설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조용한 전원생활과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서울권에 가까운 귀농귀촌지로 투자를 겸한 입지에 공급되는 청평역 인근에 ‘청평무지개마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23,000㎡의 부지에 약 50여 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청평무지개마을은 100% 맞춤형 설계로 모던주택, 한옥, 황토주택으로 지어지며 바베큐장, 산책로, 도로, 상하수도 기반공사, 전기, 통신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1차단지는 이미 입주해 있다.

현재 주변 인근 토지 시세는 3.3㎡당 120만~150 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2차단지 본보기집 오픈 중에 있어, 보다 넒은 면적의 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전문 상담사와 현장답사 일정을 맞추면 된다.

단지 주변에 호명호수,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골프장, 국제학교, 병원, 수상레저 등 생활인프라가 즐비하며 향후 북한강을 끼고 있는 청평역 인근 지역은 상수원수변권역으로 지정돼 있어 건축허가 등의 인허가 절차가 어려워 주변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교통편 또한 강남, 강북에서 승용차로 1시간 이내로 서울 출, 퇴근도 가능하며 중앙선, 상천역에서 3분 거리다.

청평무지개마을은 전면에 청정자연하천과 사계절 풍광이 좋은 동남향의 단지로 건강과 휴식을 위한 힐링타운과 아름다운 새소리가 어울리는 마당 있는 여유로운 삶을 원하는 동호인주택, 기업체복리후생용 연수원과 건강힐링타운, 세컨하우스로 안성맞춤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찜질방, 벽난로, 풀빌트인, 정자, 텃밭, 산책로, 전망테라스, 바베큐장, 스크린골프장, 게임장, 근생,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대표전화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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