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국내 대표급 브랜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잡고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아파트 1915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2958가구(임대포함) 가운데 191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39㎡ 28가구 ▲45㎡ 57가구 ▲59㎡A 502가구 ▲59㎡B 454가구 ▲59㎡C 186가구 ▲64㎡ 145가구 ▲74㎡A 165가구 ▲74㎡B 262가구 ▲84㎡A 49가구 ▲84㎡B 37가구 ▲93㎡ 30가구다.
이 단지는 인근에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졌다 여기에 GTX-B노선(예정)과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 최적의 교통망을 아우르고 있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내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이 인접해 있어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 대 이용이 가능하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제1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의 수혜도 기대되며 인천지하철2호선이 연장되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까지 연결돼 수도권 광역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교통 환경과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역시 반경 2km 내 위치했다. 또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과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 등 접근성이 좋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0oT) 기술이 적용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 환기 등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입주민 삶의 만족도를 위해 우수한 평면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과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를 적용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주안동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내달 중 개관 예정이며 오는 2023년 5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