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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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월드 7 ‘베르메시아’를 업데이트했다.

‘마계’, ‘명계’를 지나 새롭게 추가된 일곱 번째 신규 월드 ‘베르메시아’에서는 PC 버전에서 전투의 배경이 되었던 ‘세르딘 왕국’과 ‘엘프의 숲’ 그리고 ‘카나반 왕국’에서 주 전투가 이뤄진다. 또 ‘로난’과 ‘라스’의 신규 ‘체이서’와 ‘루퍼스’의 ‘호감도’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19일부터 2주간 ‘모여라 베르메시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7일간 출석을 한 이용자에게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인게임 보상인 ‘기력’을 지급한다.

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호감도’ 이벤트를 통해 ‘호감도’가 추가되는 클래스의 영웅으로 모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호감도’를 완성할 경우 ‘호감도 아바타’를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19일부터 4 주간 ‘영웅 부스트 업’ 이벤트를 통해 출석과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하고 성장을 진행한 이용자들에게 ‘SS 3초월 영웅’ 2개에 달하는 보상과 전용 장비 및 인게임 재화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는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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