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이랜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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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늘부터 24일까지 올겨울 최대 규모 특가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스파오는 그동안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10일 동안 10가지 아이템을 다시없을 특가를 준비했다. 

먼저 스파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파오 패딩조끼’와 본격 추워지는 날씨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인 ‘숏패딩’을 10년 전보다 싼 가격으로 제공한다. 각각 1만 9,900원과 4만 9,900원이다. 

특히 스파오 패딩조끼는 2009년 출시 이후 ‘패쪼’ 라는 애칭까지 생길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누적 200만 장이 팔린 스파오의 스테디셀러다. 10년 전 2만 9,900원으로 출시되었으나 행사 기간 동안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뽀글이 플리스와 발열내의 웜테크, 수면 파자마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웜테크는 2장에 1만 5,900원, 수면 파자마는 2세트에 3만 9,900원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으로 스파오가 한국 SPA 브랜드 1위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라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한 상품들로 국내 SPA 시장의 품격을 높여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파오 특가 이벤트는 전국 스파오 매장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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