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언데드 특성 장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언데드 특성 장비는 언데드형 몬스터를 상대로 강한 데미지를 주거나 높은 방어력을 가질 수 있는 언데드 특성의 장비다. 새로운 장비를 수집할수록 추가 능력치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시공의 균열 ‘슈나이만의 무덤’도 추가됐다. 언데드형 특성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망토의 실타래, 검은 망령, 보스 코어와 시공의 균열 랜덤박스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위바위보 더블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혹은 혈맹 출석, 오만의 탑 소장, 아데나 던전 클리어를 획득 가능한 토큰으로 가위바위보를 진행할 수 있다. 가위바위보 누적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획득 가능하며 미확인 마력석(T2), 불타는 승부사의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페르넬의 유적 탐사 – 장비 성장 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컨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열쇠로 빛나는 강화 주문서 상자, SR등급 일반 무기/방어구 전용 특성의 돌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PvP 랭킹전 ‘챔피언십’ 업데이트
- 넷마블 방준혁 의장, 세계적 권위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 영예
- 넷마블문화재단, 피플퍼스트서울센터 학생 대상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첫 오프라인 대회 성료
- ‘BTS월드’에 도래한 ‘화양연화’…넷마블 “스토리+멤버 카드 추가”
-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첫 오프라인 대회 성료
- 넷마블, 3분기 실적 반등…매출 6199억-영업익 844억 기록
- 넷마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게임 4종 수상 ‘쾌거’
- ‘지스타 방문’ 넷마블 방준혁 의장 “게임의 미래? 장르 융합 필요”
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