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에어서울이 5일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가 족보’란,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콕 집어 미리 알려주는 것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의 날짜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민트데이’는 베트남 하노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의 2개 노선 단독 특가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이 ▲ 하노이 149,200원, ▲씨엠립 275,300원이다.

탑승기간은 12월부터 2월까지로, 상세 날짜는 오전 10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민트데이’에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되어, 추첨을 통해 추가로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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