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 달빛조각, 만월 목걸이. [사진=오에스티]
오에스티 달빛조각, 만월 목걸이. [사진=오에스티]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늦가을의 달빛을 받은 정원을 모티브로 한 <달빛정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깊어가는 가을에 더 아름다운 달과 별, 하늘과 정원을 담은 목걸이와 시계, 팔찌 등 총 12종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초승달과 만월을 모티브로 한 ‘달빛 목걸이’(2만 9,900원)와 꽃잎 모양의 청사금석 자개로 디자인된 오에스티 스테디셀러 ‘꽃잎 조각 목걸이’(2만 9,900원)가 있다.

오에스티 달빛정원 커플시계
오에스티 달빛정원 커플시계

또한 가을 별자리인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를 새긴 ‘달빛 정원 커플시계’(각 4만 5,000원)는 달빛이 쏟아진 숲의 초록빛을 담은 오묘한 컬러감으로 가을 코디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커플 팔찌로도 활용 가능한 ‘더블 체인 팔찌’(1만 2,900원)는 알레르기 걱정 없는 써지컬 스틸 소재를 사용해 활용성을 더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가을 아우터와 니트에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들로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수능과 연말 선물로도 손색없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오에스티 달과 별 모티브 시계. [사진=오에스티]
오에스티 달과 별 모티브 시계. [사진=오에스티]

오에스티가 출시한 달빛정원 컬렉션은 오늘부터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130여 개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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